쉽게 만드는 고추장아찌 레시피

 

 

홈메이드 고추장아찌 만들기

가을의 햇살과 신선한 고추잎으로 만든 고추장아찌

 

가을이 오면서 저는 고추와 고추잎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따온 신선한 고추잎을 활용하여 맛있는 고추장아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고추장아찌는 밥도둑이 되기 좋은 밑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추장아찌 밥도둑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

• 고추잎 1키로
• 식초 1/2컵
• 소금 1T
• 건표고 1/2컵
• 양파 1/2개
• 마늘 10알
• 생강 1쪽
• 물 1,000ml
• 어간장 2컵
• 멸치액젓 275ml
• 쌀조청 1컵
• 식초 500ml
• 소주 2컵
• 육수 400ml
• 천년초열매청 2컵
• 간마늘 1/2T
• 쪽파 1대
• 깨소금 1/2T
• 참기름 1/2T

고추장아찌 만드는 방법

1. 고추잎은 질긴 줄기를 잘라내고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2번 정도 씻어서 물에 식초를 넣고 20분간 담가줍니다. 식초물을 헹궈서 데친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헹굽니다. 이렇게 처리하면 고추잎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2. 육수를 만들기 위해 건표고, 양파, 마늘, 생강을 넣고 물을 넉넉하게 준비해 팔팔 끓여 육수를 내줍니다.

3. 어간장, 멸치액젓, 쌀조청, 식초, 소주, 육수, 천년초열매청을 넣어 양념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단맛은 설탕으로 조절해주세요.

4. 1차로 만들어 놓은 소스를 고추잎에 부어줍니다. 끓이지 않아도 이미 데친 상태이기 때문에 손쉽게 맛있게 삭힐 수 있습니다. 장아찌를 약 3~4일간 실온에 두어 삭힘시켜줍니다.

5. 3일 후에 뚜껑을 열고 삭힌 간장물을 냄비에 따라줍니다. 고추잎에서 수분이 나와 오래 두고 밑반찬으로 드실 분들은 2차로 한 번 끓여주시면 변하지 않고 드실 수 있는 장아찌가 됩니다.

6. 2차로 간장 소스를 끓일 때는 건표고, 마늘, 생강을 함께 넣어 간장물과 함께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식품안전관리인증(GM)을 받은 천년초열매청을 사용하면 신선한 맛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7. 간장물을 끓여주는 동안 다진 마늘, 쪽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고추잎을 무침해주면 담백한 간장 고추잎무침이 완성됩니다. 이때 양이 적은 분들은 1차로 삭힌 맛 그대로 드셔도 됩니다.

8. 장아찌를 먹을 만큼 담아두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해 1년 동안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고추장아찌가 완성되었습니다.

9. 김치처럼 장아찌를 만들어 놓으면 밥도둑이 되어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추장아찌는 무말랭이김치에 넣어 맛을 낼 수도 있으며, 간장 소스를 활용하여 고추잎을 무침해도 맛있는 반찬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간편하게 고추장아찌를 만들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의 햇살과 신선한 고추잎으로 만든 고추장아찌는 겨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보관이 가능하여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보며 맛과 새로운 반찬을 즐겨보세요. 고추장아찌는 밥도둑으로도 매우 좋은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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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1. 고추장아찌를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

고추장아찌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약 1년 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고추장아찌를 끓여야 하나요?

고추장아찌는 끓이지 않아도 맛있게 삭힌 후에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보관하거나 변하지 않고 드시려면 2차로 한 번 끓여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고추장아찌를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고추장아찌는 무말랭이김치나 다른 반찬에 넣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추장아찌의 간장 소스를 활용하여 고추잎을 무침해도 맛있는 반찬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4. 고추장아찌는 밥도둑으로도 좋은 반찬인가요?

네, 고추장아찌는 밥도둑으로도 매우 좋은 반찬입니다. 장아찌를 김치처럼 만들어 놓으면 고추장아찌 밥도둑을 즐길 수 있습니다.